본문 바로가기

빈대 물린자국, 물렸을 때 해결 방안 퇴치 스프레이

하모니노트 2023. 10. 21.

 

 
 

 


밤새도록 최대 500번이나 물 수 있다는 흡혈 해충 빈대에 대해서, 그리고 빈대 물린 자국이나 빈대에 물렸을 때 발라야 하는 가려움증 완화 연고 빈대 퇴치 요령에 대해서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최근 프랑스에서 빈대가 출몰하게 되어 학교까지 문을 닫은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내년 2024년 올림픽을 개최 준비 중인 프랑스는 큰 패닉에 빠져 빈대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었으며,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많아진 시기인 만큼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빈대 퇴치 스프레이

빈대 물린 자국, 빈대에 물렸을 때 발라야 되는 연고

빈대에 물렸을 때, 보통의 증상은 피부발진, 가려움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밤새도록 물 수 있기에 온몸에 퍼지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빈대 물린 자국의 특징으로는 빈대가 물은 자국이 두드러기처럼 점점 올라온다는 점입니다.

벽틈이나 커튼 침대 밑에 숨어 있는 빈대(일명 베드버그)이기에 밤에 많이 물리게 됩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는 통증이나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밤 사이 10분간 물렸을 경우, 물린 자국이 뭉쳐서 올라오게 됩니다.

벌겋게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며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느낌도 있기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빈대 연고 페니스틸 겔

해외여행 중이나 국내에서 빈대와 같은 해충에 물렸을 때, 빠르게 진정되는 연고는 페니스틸 겔이 후기가 많았습니다.

배드버그에 물렸을 때 통증과 가려움을 완화해 주며, 해외여행 중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직접구매가 힘들어 해외 직구로 구매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디펜히드라민, 에녹솔론, 하이드로코티손, 스테로이드성분, 등이 함유된 연고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대표적인 연고로는 더마큐 연고, 프리치크림, 리카에이크림에 위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대 물린 곳에 바르시면 좋습니다.
 
 

 
 
 

 
 

 

빈대 퇴치요령, 방역업체 추천

우리나라 속담 중,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빈대는 알에서 10일 경과 후 부화하여 유충이 되어 탈피를 거쳐 성충이 되는데 수명은 최대 1년이라고 합니다.
 
번식력도 좋기에 한 마리의 빈대가 보일 경우, 그 뒷감당이 안되어 심할 경우 유럽에서는 가구나 침대를 통째로 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직 해외만큼이나 심하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미리 대비하여 빈대가 나왔을 경우 퇴치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면 박멸에 좋은 방법은 고열 처리인데, 제일 좋은 방법은 60도 정도의 고열로 2시간 정도 건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빈대가 나왔던 침대보나 옷은 삶거나 건조기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물건을 건조시켜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한 마리가 아닌 숨어있는 빈대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서는 방역업체를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는 세스코, 케어원, 등이 있습니다.

그중 외곽 지역이나 인접 지역 방제 혹은 실내 방제를 통해 꼼꼼하게 모니터링까지 해주는 케어원 업체가 최근 좋은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가정집, 매장 관리 및 기업관리까지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계피 스프레이가 해충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계피는 고대 이집트 미라의 천연 방부제로 사용될 만큼 벌레나 해충이 생기지 않는 훌륭한 천연 재료입니다.

해충 퇴치나 소독제의 경우, 사람의 인체에게도 해가 될 수 있기에 천연으로 만든 퇴치제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계피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해충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피 스프레이 가격 비교
당일 배송 가능한 계피 스프레이 종류들 가격비교 사진

당일 배송 가능했던 계피 스프레이(빈대 퇴치 스프레이) 중,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계피 칩까지 증정해 준다는 탐사 시나몬 스프레이를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집에 보이지 않는 해충들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예방 차원으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계피칩 주머니에 시나몬 스프레이를 뿌려서 집안에 걸어두니, 계피향이 은은하니 좋았습니다.

 
베드버그뿐만 아니라, 쌀벌레나 진드기 좀, 날벌레가 생길 경우에도 사용하기 좋았으며 집에 악취나 주변 기기의 소독이 필요할 때 가볍게 분사하니 좋았습니다.
 
여행 가실 때, 작은 공병에 담아 가방이나 오염이 되었을 것 같은 물건들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생활 속 유해균 99%를 소독해 주는 역할시나몬 오일에 시트로넬라 오일이 추가되어 벌레들이 기피하는 향이기에 천연 소독제로 활용하기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계피 스프레이

해외여행 시 베드 버그 예방법

해외여행 시, 꼼꼼하게 숙소의 침대 밑이나 커튼, 어두운 벽 쪽으로 빈대가 숨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빈대스프레이를 구비해 숙소를 이용하기 전에 침대에 분사해 줍니다.

그리고 빈대의 배설물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행 숙소도미토리기숙사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도미토리는 빈대가 많을 수 있으니 주의!

해외여행을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한국에서는 빈대가 많지 않아 익숙하지 않았는데 막상 스페인이나 영국, 등 유럽을 여행을 가면 빈대(베드버그)가 자주 출몰하다 보니, 약국에 해충연고나 약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이 외관상 좋아 보여도 빈대의 습성상 벽 쪽이나 침대의 프레임 쪽에 잘 숨어있기에 보이지 않아 안심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 지나고 다리나 몸에 빈대자국이 생겨 고생하신 분들의 경험담들이 많았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빈대 퇴치 스프레이, 등을 구입해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