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리스, 트럼프 지지율 역전! 격변하는 미국 대선 판세 분석

하모니노트 2024. 8. 5.

최근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율에서 역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정치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은 바이든이 후보사퇴를 하게되면서 격동의 변화를 겪고 있는 시점이입니다. 이에 따라 대선 관련주들도 파도를 치는 상황이기에 아래 목차를 통해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해리스와 트럼프의 경합주와 지지율분석 및 각각의 우세지역에 대해서 바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리스 부통령트럼프 전 대통령미국대선 판세분석
트럼프 해리스의 미대선 판세 분석

 

급변하는 여론 조사 결과와 이를 둘러싼 정치적 배경이 앞으로의 대선 판세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무척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이 소식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였을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면서 해리스의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여론 조사 결과 데이터분석 기관 파이브서티에잇(538)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5.1%,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3.6%로 나타났는데요.

바이든 해리스해리스 부통령 후보미국대선분석
최근 바이든대통령이 다음 미대선에 후보사퇴를 하게 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였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이후 65개의 여론조사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인 것은 38개, 해리스 부통령이 우위를 보인 것은 21개, 동률은 6개였습니다.

경합주 분석 요약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조지아 등 5개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해리스 부통령은 위스콘신에서 리드하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떠오른 이후 경합주별로 지지율이 0.6%~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경합주의 지지율 분석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지지율 경쟁은 몇몇 주요 경합주에서 특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합주는 대선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으로, 두 후보의 선거 전략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 지역 워싱턴포스트(WP)가 분석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의 주요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조지아 이들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는 그의 강력한 지지층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애리조나와 조지아 같은 전통적으로 공화당 우세 지역에서의 지지율 유지가 눈에 띕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우세 지역

트럼프 해리스 경합트럼프 해리스 지지율미국대선
트럼프 해리스 지지율 분석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다음과 같은 주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위스콘신 또한,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층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경합주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0.6%에서 1.1% 포인트 가량의 지지율 상승을 기록하며,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합주의 중요성

경합주는 대선에서 승패를 가르는 열쇠로 작용합니다. 이들 주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지지율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주마다 특유의 정치적 성향과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두 후보는 각 주에 맞춘 맞춤형 선거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통적인 공화당 주에서의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층을 효과적으로 결집시키면서 새로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각 경합주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는 앞으로의 선거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주요경합주 그래프 보기

미국대선 주요 경합주 그래프
미대선 주요 경합주 그래프

경합주별 주요 이슈 각 경합주마다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가 선거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는 걸 다들 아시죠.

 

펜실베이니아: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애리조나와 네바다: 이민 정책과 국경 보안이 큰 관심사입니다.

조지아: 농업 정책과 인종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러한 지역별 이슈를 중심으로 선거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각 주의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공약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는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에서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경합주에서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해 보입니다. 각 후보는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 대선의 판세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경합주의 유권자들의 선택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정치적 전략 및 평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깜짝 등장한 이후 일시적인 허니문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쉬운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그의 캠페인 전략은 흔들리고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의 인종 정체성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은 캠페인 전략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으며, 대선 구도가 백인 대 유색인종, 남성 대 여성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TV 토론 관련 이슈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TV토론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릴 예정인 TV토론에 참여할 뜻을 밝혔으나, 해리스 부통령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TV토론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율에서 역전하면서 정치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인해 대선 관련주들도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경합주에서의 지지율 분석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위스콘신에서 리드하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조지아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합주별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띄며, 앞으로의 선거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경합주는 대선에서 승패를 가르는 열쇠로 작용하며, 두 후보는 각 주의 특유의 이슈에 맞춘 맞춤형 선거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리스 부통령이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경합주에서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합니다.

각 후보는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카말라 해리스의 러닝메이트 후보군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미국대선 판도에 아주 중요한 핵심역할이 될 예정이니,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셨다가 다음 시리즈로 나올 미대선 분석 포스팅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