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든든전세주택 신청 방법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가능! LH, HUG 모집공고 정리)
최근 전세사기가 급증하면서 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집을 찾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는 든든전세주택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이 정책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라 많은 분들이 신청을 서두르는 상황이라 합니다!
인기 있는 정책인 만큼, 신청 기간이 끝나기 전에 어서 신청하시면 좋겠는데요. 든든 전세주택의 모집공고는 LH와 HUG 두곳으로 나눠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라 합니다. 아래 목차를 보시고 내가 어느 곳에 입주신청을 해야할지 바로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든든전세주택 신청 방법
신청 자격
-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소득 및 자산 기준 없음
신청 절차
- LH 청약플러스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에 접속
- 모집 공고 확인
-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심사 후 결과 통보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 및 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을 찾는 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https://www.khug.or.kr/jeonse)에 접속하여 모집 공고된 주택의 세부 정보와 입주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득이나 재산기준의 요건을 보지않고, 무주택자들을 위한 정책인 만큼 수도권에 제공되는 좋은 지역의 임대주택을 빨리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혜택 정리
경제적 혜택
-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 예를 들어, 주변 시세가 1억 원인 전세 주택의 경우 든든전세주택에서는 약 9천만 원으로 전세보증금을 책정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장기 거주 가능: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자주 이사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주거 안정성
- 공공기관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운영하여 신뢰성이 높습니다.
- 철저한 관리: 하자 보수 및 관리가 철저하여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안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보된 약 3,400호의 주택에 대해 6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합니다.
든든전세주택은 LH와 HUG가 수도권 내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제공하며,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공급 계획
- 2024년부터 2년간 2.5만호 공급 계획:
- LH: 3-4인 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60-85㎡(약 18-26평)의 신축 주택을 매입 (2024년 0.5만호, 2025년 1만호)
- HUG: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고 경매 신청한 주택을 낙찰받아 매입 (2024년 3.5천호, 2025년 6.5천호)
LH, HUG 모집공고 차이점
모집 공고 일정
- LH: 2021-2022년 추진한 공공전세주택 잔여물량 중 2,860호를 확보, 약 1,600호는 6월 27일부터 모집 공고 실시 (하자 보수가 필요한 1,200여 호는 하반기 중 추가 모집 공고)
- HUG: 경매 낙찰받은 주택 590호에 대해 7월 24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 실시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므로, 신청 자격과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추가 정보 및 문의처
- LH 청약플러스: apply.lh.or.kr
- HUG 안심전세포털: www.khug.or.kr/jeonse
- 문의 전화: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044-20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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