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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명 국민청원 동의 사이트 링크 바로가기✅

하모니노트 2025. 6. 5.

2025년 6월,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서 있었던 이준석 의원의 발언이 정치권을 넘어 사회 전반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은 많은 시민들에게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을 암시하는 언어로 받아들여졌고, 이를 계기로 국회 전자청원에는 이준석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놀랍게도 이 청원은 단 하루 만에 국민 1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며 청원 성립 요건을 돌파했고, 국회는 즉각 위원회 회부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바로 아래에서 참여할 수 있어요. 절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마감일(7월 4일) 전에 꼭 동의해주세요!

 

 

✅ 이준석제명 국민청원 동의방법은?

 

국회 전자청원은 실명 인증을 거쳐야 동의가 가능하며, 총 5단계 절차만 따라가면 누구나 손쉽게 청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 접속
: 국회 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

 

 2단계 –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찾기
: 메인 화면에서 ‘진행 중 청원’ 항목에서 제목을 찾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준석 제명 청원 내용 확인

 

 3단계 – 하단의 ‘동의하기’ 확인!
: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파란색 ‘동의하기’ 를 선택해주세요.

 

 

 4단계 – 실명 인증 로그인 진행
: 휴대폰 인증, 공동인증서, 카카오 인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 동의 완료 확인
: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참여가 완료된 것입니다.

 

 

✅ 이준석 제명 국민청원 내용안내

개혁신당 소속 이준석 의원은 2025년 5월 27일 열린 대통령 선거 3차 TV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를 비판하기 위한 사례로 여성의 신체에 대해 극단적인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단체와 시민사회는 이 발언이 명백한 언어 성폭력이며, 공론장에서 결코 용납되어선 안 될 표현이라고 지적하며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와 자격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청원인은 이준석 의원이 발언 이후에도 책임 있는 태도보다는 정당화와 모호한 사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며, 헌법과 국회법에 따른 제명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 현재 청원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청원은 6월 4일 게시된 지 불과 하루 만에 5만 명 동의를 돌파하며 국회 청원 성립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6월 5일 기준 동의자는 이미 10만 명을 넘어선 상태로, 국회는 해당 청원을 위원회에 공식 회부하였고, 이후 소위원회 심사 및 전체위원회 의견 수렴 절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청원에서 주장하는 제명 근거는 무엇인가요?

청원인은 이준석 의원의 발언이 다음과 같은 조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헌법 제46조 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를 지니며 공적 품위를 지켜야 합니다.
국회법 제155조 16항은 국회의원 윤리강령이나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할 경우 징계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헌법 제64조 2항~3항에서는 국회가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고,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시 제명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조항에 따라, 해당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를 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 법조계의 반응 및 의견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변호사들은 “해당 발언이 부적절한 것은 분명하나, 헌법상 청렴 의무나 윤리규범 위반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제명까지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와 여성단체들은 “이 사안은 단순한 표현 문제가 아니라, 여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정치적으로 활용한 전례 없는 사안”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청원 참여 시 꼭 알아두세요

✅ 한 사람당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복 참여 불가)
✅ 실명 인증이 필수이며, 익명이나 비회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 청원 마감일은 2025년 7월 4일로, 그 전까지 참여하셔야 합니다.
✅ 이미 10만 명을 넘긴 청원이므로, 향후 국회 본회의에서도 논의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의 말, 공적인 책임도 중요한 이유

 

이준석 의원의 이번 발언은 단지 개인의 표현 문제가 아닙니다. 그가 정치인,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는 위치에서 했다는 점에서 더욱 무겁고 신중하게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지금, 정치인의 언어와 품위,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존중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한 국회의 판단은 앞으로 우리 정치문화의 수준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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