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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축구 중계 8강전 바로보기

하모니노트 2024. 2. 2.

 

 

 

 

한국과 호주가 오늘 밤 드디어 8강전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한국 vs 호주 축구 8강전을 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지 몰라 헤매시고 계신가요? 아래 축구중계 무료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빨리 경기 끝나기 전에 한국 호주 8강전 축구 중계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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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축구 중계 8강전
한국 호주 축구 중계 8강전 바로보기

 

한국 호주 8강전 축구 중계 시간은 2월 3일 토요일 오전 12시 30분에 있을 예정인데요.

 

넓은 TV화면으로 한국 호주 8강전 축구 생중계를 보실 분들은 tvN, tvN 스포츠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tvN 채널번호가 다를 수가 있으니, 아래 채널번호를 미리 확인하시고 한국 호주 축구 8강전 중계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VS 호주 우리가 4강 진출 확률은? 호주 이기면 다음상대는 누구?

 

 

 

조별리그 E조 2위(1승 2 무, 승점 5)로 16강에 오른 우리 대한민국 국대들은 세계적인 명장 만치니감독이 이끈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장전까지 1-1로 이끌어냈습니다.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던 조규성선수의 극장골(후반 추가시간 1분 남긴 채 동점골)과 더불어 승부차기 혈투 끝에 빛현우 골키퍼의 대활약으로 4-2로 대승을 했는데요.

 

정말이지 사우디 16강전은 마음이 쫄깃하면서도 저 같은 축구 광팬에게는 새벽 4시까지 잠을 잘 수 없게 만든 드라마 같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카타르 아시안컵의 강팀 호주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8강전에서 만날 호주는 조별리그 B조를 1위(2승1무, 승점 7)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유럽의 피지컬을 갖춘 호주선수들는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4경기에서 8골 1 실점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했기에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라는 축구전문가들이 평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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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에서 후반99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조규성, 승부차기 2연속 선방을 멋지게 해준 빛현우!

 

우리 한국은 16강 사우디전까지 7골을 내주었기 때문에 호주와 실력을 비교해보았을때, 한국과는 분명 대조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한국 호주 8강전 축구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승리를 하게 된다면 누구와 맞붙게 될지 궁금하시죠? 아래 8강 대진표와 함께 같이 상대팀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8강 대진표 정리! 4강전은 요르단과 다시 맞붙을 수도?

 

 

 

현재 2월 2일 10시 50분 기준으로 타지키스탄과 요르단의 8강전 경기에서 요르단이 1골을 득점하여 4강전에 올라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호주와 8강전에서 이긴다면 4강전에서는 요르단과 다시 한번 경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8강 대진표
호주와의 8강전에서 승리한다면, 요르단과 다시 경기를 하게 된다던데..

 

저번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과 요르단과의 경기를 직접 생중계로 보았을 때, 딱히 요르단 선수들도 그렇게 실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있었던 타지키스탄과 요르단 축구 8강전 경기력에 대한 분석에 대해서도 가볍게 해 보겠습니다.

 

요르단은 축구대표팀 사상 첫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요르단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04년과 2011년 대회 8강이었으며, 사상 처음으로 4강으로 진출했다고 합니다. 

 

요르단은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반에 점유율 56대 44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고 합니다.

 

슈팅 숫자에서도 5개(유효슈팅 2개)로 3개(유효슈팅 1개)에 그친 타지키스탄보다 위협적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하는데요.

 

타지키스탄도 공격에선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15분 역습 찬스에서 쇄도하던 에흐산 판샨베 선수의 슛이 요르단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요르단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전반 18분에는 요르단의 야잔 알나이마트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잡혀 넘어졌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요르단의 알나이마트 선수는 전반 30분 쇄도하며 크로스바를 오른발에 맞췄지만, 옆그물을 때렸다고 하는데요.

 

물론 축구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약간의 틈만 보여도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지지만, 요르단의 경우 피파랭킹 87위로 결정적인 골 득점력은 우리 한국 국대들에 비해 약해 보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요르단 피파랭킹 축구실력 분석
요르단은 피파랭킹 87위이며, 한국은 23위이다. 잘하면 우리 우승할지도?

 

그 뒤로 전반 35분에도 요르단의 잇단 슈팅이 타지키스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고 하는데요.

 

타지키스탄은 후반 초반에도 기회를 잡았지만, 후반 9분 타지키스탄의 셰르보니 마바초에프선수가 요르단 수비의 공을 가로챈 뒤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 옆으로 흘러 득점에 실패하여 위기를 넘긴 요르단이 선제골로 승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후반 21분 코너킥 찬스에서 요르단의 압달라 나 시브선수가 시도한 헤더가 타지키스탄 수비수 바흐다트 하노노프 선수의 몸에 맞고 굴절돼 어이없게 자책골로 연결된 것으로 요르단의 득점이 인정되었는데요.

 

다급해진 타지키스탄은 총공세에 나섰지만, 굳히기에 들어간 요르단의 수비망을 뚫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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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난 요르단은 손흥민의 페널티킥과 황인범의 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결국 남은 시간 타지키스탄의 공격을 잘 막아낸 요르단이 4강전 티켓을 따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날 옐로카드를 받은 요르단의 공격수 알리 올완선수와 수비수 살렘 알 아잘린은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 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요르단의 축구 플레이를 분석해 본 결과, 이번 호주와의 8강전 경기에서 승리만 한다면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는 시나리오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의 강한 수비력을 돌파해 나가야 하는 것과 우리 한국 대표팀의 중앙 수비가 약해 뚫릴 수 도 있다는 점이 우리 한국 국대들이 잘 이겨내야 할 큰 과제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전에서도 우리 국대선수들의 월드클래스 실력에 비해서 막판에 잦은 실수로 굉장히 답답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호주의 피파 공식 랭킹 와 역대전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아래에 분석해 놓았으니 아래 스크롤 내리시면 볼 수 있습니다.

 

 

 

호주 피파랭킹 25위! 한국은 23위라던데.. 과연?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우리 한국은 생각보다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축구 피파랭킹을 호주와 같이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은 23위호주는 25위로 두 계단이 높습니다.

 

하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8승 11 무 9패로 열세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과 호주의 축구 역대전적 결과를 보면, 2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1 무로 앞서는 기록이 있었는데요.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6월 부산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호주와 9년 만의 리턴매치이기 때문에 저 같은 축구팬들에겐 큰 기대감이 드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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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꼭 이긴다! 호주!

 

당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정협 선수의 결승골로 호주를 1-0으로 눌렀던 한국은 결승에서 다시 만나 연장 끝에 1-2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는데요.

 

호주와 결승전에서 뛰었던 선수 중 이번 아시안컵에 나서는 선수는 주장 손흥민선수와 측면 수비수 김진수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손흥민선수는 2015년 호주와의 결승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것으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결국,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내주며 호주와의 경기에서 지게 되었습니다. 호주와의 결승전 패배 후, 손흥민선수는 너무 아쉬워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이 그대로 찍히게 되면서 많은 축구팬들도 함께 가슴 아파했는데요.

 

이제는 주장이 되어버린 월드 클래스 손흥민에게는 9년 전 아픔을 설욕할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어렸던 손흥민선수는 그 뒤로 많은 노력과 플레이를 통해 세계 최고 무대인 유럽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업그레이드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극전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국대!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 분석이 이번 한국 호주 8강전 축구경기에 어떤 결과를 보여주게 될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와는 다른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호주 따위 이겨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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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호주와의 8강전, 이제는 다르다!

 

우리들의 영원한 국대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는 2021,2022년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에 올랐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한국을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선 페널티킥으로 2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호주의 골망을 가를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손흥민선수는 인터뷰에서 "분명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호주가 상당히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5년 이야기를 꺼내기는 그렇지만, 마음 아팠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며 말을 전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손흥민을 주목하고 좋아하는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요. 가장 최근에 한국 사우디 축구 승부차기에서 있던 숨겨진 주장 손흥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손흥민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에서 심판에게 따졌던 이유에 대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아래 스크롤을 내리시면 볼 수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에서 심판에게 따진 비하인드

 

 

 

16강 사우디전 승부차기를 앞두고 주장 손흥민선수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로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상황에서 손흥민선수는 그라운드 중앙으로 가 사우디 선수와 함께 주심 앞에 섰습니다. 이때 손흥민과 주심 사이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주심이 승부차기를 본부석 기준 왼쪽 골대에서 진행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중계 카메라가 해당 골대 쪽에 이미 설치돼 있으니, 그쪽에서 승부차기를 진행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선수는 이를 수긍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주심이 말한 골대 뒤편에는 사우디 팬들로만 관중석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인데요. 손흥민은 "왜 규정대로 하지 않느냐"면서 동전 던지기로 골대를 결정해야 한다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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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으로서의 손흥민이 침착하게 대응했기에, 어쩌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에도 좋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완강한 손흥민의 태도에 심판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던져진 동전은 한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손흥민은 우리 벤치와 가깝고 한국을 응원하러 온 팬들이 있는 쪽 골대를 승부처로 결정하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같은 한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뒤에 업은 골키퍼 조현우는 두 차례 '선방 쇼'를 펼치며 '빛현우'로 거듭난 것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경기 승리가 골대 위치 때문은 아니겠지만, 당연히 우리 한국팬들의 응원 소리가 선수들에게 힘이 됐던 건 우리도 알고 손흥민 선수도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더욱더 감동적이고 극적인 승리가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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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펼쳐질 한국 호주 8강전 축구경기가 그동안 손흥민 선수가 갖고 있던 설욕을 갚을 수 있도록 대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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